첫 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5조 원 투입해 살린다…PF 옥석 가리기 인 데요. <br /> <br />우리 금융 뇌관으로 꼽혀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, PF 시장 연착륙을 위한 대책이 나온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큰 방향성부터 말씀드리면 사업성이 있으면 살리고, 없다면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PF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30조 원에 달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사업장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우선 자금을 투입해 살릴 만한 곳인지 분류부터 해야겠죠. <br /> <br />현재 3단계로 나뉜 사업성 평가 분류를 4단계로 세분화하고, 사업성이 가장 낮은 4단계에 해당하면 경매와 공매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사업성이 있는 곳이라면 자금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은행과 보험권이 최대 5조 원에 달하는 실탄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금은 공동대출에 쓰이게 됩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 설명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권대영/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: 정상 사업장에는 보다 원활한 자금 공급이 가능할 것이고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은 재구조화, 정리되어 묶인 자금이 정상 사업장으로 들어가고….] <br /> <br />금융당국은 구조조정 대상이 될 사업장 규모를 전체의 5∼10% 수준으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131706144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